[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0일 ‘법과 질서가 바로 선 아름다운 지역만들기 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시민이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행정·경찰·소방 등 기관별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시는 ▲방범용 CCTV 증설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 안전알림 서비스 ▲여성안심벨(help me) 확대 설치 ▲U-City 통합운영센터 운영 ▲스마트택시 및 취약시간대 고교생 안심귀가 서비스 ▲나주형 시민안전보험 확대 강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골자로 안전제일도시 나주 현안 시책을 보고했다.
경찰서는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활성화’, ‘치매노인 실종제로사업’,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주정차 문화개선’ 등을 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연수 실시,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가기로 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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