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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담배포장 경고그림 사이즈 50%로 확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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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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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일본 정부가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담배 포장지에 부착된 경고사진과 문구 크기를 기존보다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0일 N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담배포장 경고그림은 전체의 30% 크기로 의무화돼있다. 일본 재무성은 이를 50%까지 확대하고, 경고문구의 색상과 크기도 더 눈에 띄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TV, 인터넷 광고, 점포 대형간판 등에서 담배의 노출빈도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한다. NNN은 "재무성이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규제를 강화한다는 방침에 따라 연내 일정한 수준의 결론을 얻었다"고 전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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