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교원그룹은 최적의 청정 성능을 발휘하는 '웰스 제트 블루'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공기청정기 전면과 상부 양방향으로 정화된 공기를 배출해 가까운 거리를 빠르게 청정하는 '멀티순환' 모드도 적용했다. 또 '일반순환' 기능으로 넓은 공간의 공기를 고르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쾌속순환' 모드는 제트-일반-멀티순환 모드가 순차적으로 가동돼 집안 전체에 정화된 공기를 빠른 시간 내 확산시킨다.
계절에 따라서도 맞춤형 공기관리가 가능하다. 계절특성에 맞춰 개발된 '초미세먼지 필터', '탈취강화 필터', '알레르기 필터' 등 특화 필터를 적용했다.
청정 기능뿐 아니라 미세먼지를 감지하는 성능도 갖췄다. 레이저 광원을 이용해 지름 0.1마이크로미터(㎛) 극초미세입자까지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실내공기 상태를 정확하게 측정해 먼지를 제거한다.
교원그룹 웰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미세먼지 등 외부요인은 물론 가족들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실내 공기오염에 대한 걱정을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다"며 "각 가정의 생활패턴이나 실내환경에 맞춰 가동 모드를 선택하고 나아가 계절변화에 맞춰 특화된 관리서비스로 어느 가정에서나 최적의 청정 효과로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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