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암웨이는 광주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ABC)를 확장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소규모 모임이나 세미나가 가능한 비즈니스 룸과 한국암웨이 컨설턴트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비즈니스 컨설팅 룸이 각각 세 개씩 새롭게 배치된다.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 중 최초로 설치되는 비즈니스 컨설팅 룸을 통해 광주·지역 맞춤형 사업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국암웨이 측은 전했다.
광주 ABC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접근성이다. 서광주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요 버스 라인이 교차하는 정류장 또한 인근이다. 파티룸을 통한 요리 교실 등 다양한 고객 체험 기회도 마련되어 소비자와의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는 “광주 ABC는 ABO 비즈니스 파트너 분들의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 신설된 컨설팅 룸을 통해 맞춤형 사업 상담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지리적 이점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서며 앞으로 광주·전남 지역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는 현재 강서, 강남, 분당, 인천, 대전, 천안, 청주, 부산, 해운대, 대구, 창원, 울산, 광주, 전주, 강릉, 제주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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