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리빙 인기 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리빙 슈퍼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블루에어 공기청정기(15만9000원), 휘슬러 인덕션(175만원), 르크루제 무쇠냄비(22만2000원), 포트메리온 면기(2만9900원), 실리트 냄비 4종세트(13만8000원), 알레르망 차렵 패드 세트(21만9000원), 로프티 메모리 타퍼(16만2000원)등이다.
리빙 인기 브랜드의 신상품과 이월상품 할인 행사도 연다. 압구정본점은 오는 14일까지 지하 1층 매장에서 피터리드, 구스앤홈, 알레르망 등 침구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은 오는 14일까지 7층 문화홀에서 '디자인 가구 대전'을 열어 디자인벤처스 등 인기 디자인 가구의 이월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디자인벤처스 3단 책장&장식장(57만2000원), 웨스트엘름 식탁 의자(29만원), 포터리반 확장형 식탁(169만9000원) 등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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