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제572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의미를 새기는 학술 행사가 잇따라 펼쳐진다.
한글학회는 12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훈민정음 연구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한다. 이상규 경북대 교수가 훈민정음 연구의 회고 및 전망과 함께 학자들이 북한·일본·중국에서 이룬 한글 연구 현황을 소개한다. 훈민정음 언해본 텍스트 언어의 특성, 문자 도상성과 훈민정음, 훈민정음 창제의 역사적 계보 등을 고찰한 발표도 더해질 계획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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