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폰뿐 아니라 중저가폰까지 지원 약속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LG전자가 자사 스마트폰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꼼꼼한 사후지원과 소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V35ㆍG7 등 최신 스마트폰 외에도 G5ㆍV20 등 출시한 지 2년이 넘은 제품과 중저가 제품에 이르기까지 꼼꼼한 사후지원을 펼치고 있다.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보안패치, LG 페이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7월에는 V20, 지난달에는 G5와 X4를 최신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로 업그레이드했다. 보안패치도 꾸준하게 업데이트 하고 있다. 지난주 LG전자는 구글과 칩셋 제조회사의 보안패치뿐 아니라, LG전자 자체의 최신 보안패치도 제공했다.
LG전자는 올해 안에 2017년형 Q8ㆍX400ㆍX500ㆍX300 등 지난해 출시된 중가대와 실속형 스마트폰뿐 아니라 태플릿(G패드4 8.0)까지 오레오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후지원으로 소비자들에게 'LG 스마트폰은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신뢰를 쌓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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