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전남 목포시청 축구단이 프로팀과 아마추어팀이 모두 참여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2018 KEB 하나은행 FA컵’ 4강행 티켓을 놓고 홈에서 격돌한다.
목포시청 축구단은 16강서 K리그1 소속의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제압하며 2년 연속 8강에 올랐다.
대구FC는 러시아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골키퍼 조현우, 9개로 최다 도움 1위에 올라있는 브라질 공격수 세징야 등이 활약하고 있다.
목포시청 축구단은 10골로 내셔널리그 득점선두에 올라있는 공격수 김상욱을 필두로 공격수 김영욱, 일본용병 타츠 등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내셔널리그 4위에 올라있다.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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