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이를 바탕으로 굿지앤이 보유한 스타 PB 상품들을 티비온 라이브 방송에서 우선판매하고 연계된 스타가 직접 출연하는 식의 마케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티몬은 "지난 8월 티비온으로만 월 거래액 100억을 달성하는 등 홈쇼핑과 같은 강력한 채널파워를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굿지앤은 국내 최대 연예인 PB 마케팅 및 유통 컨설팅 기업이다. '김혜자 도시락', '강호동의 화통라면', '박지윤의 욕망 스무디', '홍석천&이원일의 천하일미', '신동엽의 울트란씬 콘돔' 등을 선보였다.
티몬 유한익대표(오른쪽)와 굿지앤의 이경수회장(왼쪽)이 지난 20일 티몬 본사 회의실에서 미디어커머스 사업과 관련한 제휴식을 갖고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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