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함중아가 과거 외도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함중아 아내는 "(함중아가) 외도로 속을 썩였다. 바람을 많이 피웠다"고 밝혔다.
함중아는 "바람 핀 게 한 두 번 있었나"며 "젊었을 때 철이 없어 상대방 마음은 전혀 몰라주고 그렇게 살아도 죄책감을 못 느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실제로 이혼위기까지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중아는 지난 1978년 그룹 '함중아와 양키스'로 데뷔했다. 그는 가수 방미 인순이 하춘화 미희 등에게 곡을 써줬으며, 가수 장기하가 그의 곡 '풍문으로 들었소'를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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