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신세계디에프는 제45회 관광의 날을 맞아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심사를 통해 산업훈장?포장과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 문체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신세계디에프는 면세점을 운영하며 총 34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하고, 16억달러(한화 1조8600억원 상당)의 외화를 벌어들인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특히 다국적 관광객 확대를 위해 해운대 6대 관광지 투어, 남이섬과 제휴하여 조성한 ‘신세계 연인길’ 산책로 투어 등 다양한 지역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한 남대문 시장과 연계한 전통시장 투어를 전개하는 등 지역 관광을 활성화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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