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과 함께 민간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앞장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0일에 IBK기업은행과 함께 협력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대출이자 인하를 통한 중소기업의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저렴한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신규사업 진출 및 민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업의 핵심인력에 대한 장기재직 유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한전KDN은 중소기업 임직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ICT직무교육”을 통해 연간 200명 이상의 직원들에게 직무·어학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속가능경영 정착을 위한 의무교육도 같이 시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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