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상품 및 서비스 합계의 7월 무역수지 적자가 50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463억달러보다 8.4% 늘어났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230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상품 부문에서 731억달러 적자를 보았다. 특히 적자 중 비 석유제품이 675억달러에 달했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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