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BMW일본법인은 31일 'BMW 320d' 등 5개 차종 3만9716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교도통신은 "한국이나 유럽에선 리콜이 이미 발표된 상태"라며 "일본에서 주행하는 BMW 차량에서도 같은 부품이 사용되고 있어 리콜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일본에서는 차량 화재 발생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의 작동불량으로 화재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고 한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마스크 다시 꺼내야…'발작성 기침' 환자 33배 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