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배우 박보영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당일 치기 해외 먹방, 프랑스와 나이지리아 편으로 꾸며진다.
그는 자신이 3초 만에 사랑에 빠지는 여주인공을 연기했다면서 "저는 그래 본 적이 없다. 누구를 좋아할 때 오래 걸린다.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 좋은 사람일까? 오래 지켜본다"라고 연애관을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유민상이 자신을 바라보는 박보영의 시선이 의식된다고 말하자 멤버들은 "몸이 커서 오래 보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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