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농협은 한국양토양록농협과 30일 농협 안성팜랜드 아그리움 종합행사장에서 '제1회 국내산 녹용품평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슴농가가 직접 평가한 결과 김계창 농가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과 함께 300만원 상당 사료를 부상으로 받았다. 금상 농협중앙회장 표창은 한의석 조합원 등 총 11명의 농가들이 선정됐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날 품평회에서 "우리 녹용은 ‘신의 뿔’이라로 불릴 만큼 원기회복과 체력강화에 탁월한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라며 "녹용품평회는 국내산 녹용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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