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원석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다.
이에 조원석은 해당 매체에 "만난 지 햇수로는 3년 정도 됐다"며 "말이 통하는 좋은 친구다"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에 여자친구 어머니를 만나서 식사를 같이했다"며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지만,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조원석은 지난 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로 데뷔한 후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됐다. 이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MBC 에브리원 '이경규의 복불복 쇼' 등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달 12일에는 세미 트로트 앨범 '여우야'를 통해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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