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48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랑스 남부지역 최고의 와이너리로 알려진 ‘제라르 베르트랑'은 3종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제라르 베르트랑은 프랑스 대표 와인매거진 ‘라 르비 뒤 뱅 드 프랑스’에서 2016년 1월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됐다. ‘프랑스 럭셔리 5호’는 남프랑스 떼루아의 정석을 담은 ‘떼루아르 꼬르비에르’와 ‘떼루아르 미네르부아’로 구성됐다. ‘프랑스 럭셔리 6호’는 제라르 베르트랑 프리미엄 와인 세트로, ‘프랑스 럭셔리 1호’는 가성비 최고를 지향하는 밸류와인 ‘시지엠 성스루즈’와 ‘시지엠 성스블랑’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나바로 꼬레아스는 고품질 합리적 가격의 가성비 와인 선물세트다. ‘아르헨티나 럭셔리 1호’는 와이너리 대표 프리미엄 와인인 ‘그란 로스 아르볼레스 말벡’과 ‘그란 로스 아르볼레스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구성됐으며, ‘아르헨티나 럭셔리 3호세트’는 아르헨티나 부띠크 와이너리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인 ‘로스 아르볼레스 말벡’과 ‘로스 아르볼레스 까베르베 소비뇽’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추석선물세트에는 스페인 왕실의 와인으로 유명한 ‘마르께스 데 리스칼’에서 세계적 건축 거장 프랭크 게리에게 헌정한 와인 ‘프랭크 게리 셀렉션’을 스페셜 명품 1호로 구성해 국내 10병 한정 선보인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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