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9공수특전여단에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13호점 오픈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롯데는 31일, 2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진행된 ‘2018 mom편한 힐링타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80명의 사회복지사 엄마와 자녀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 첫날에는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부사장, 보건복지부 곽숙영 국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억 원의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올해 ‘mom편한 힐링타임’은 롯데부여리조트에서 2박3일 캠프로 진행됐다. 워킹맘으로서 겪는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워킹맘 강의, 6~10세 자녀와 함께하는 백제문화탐방, 롯데제과 과자집만들기, 실내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롯데는 ‘mom편한 힐링타임’을 통해 현재까지 2200여 명의 사회복지사와 가족들을 지원했다. 롯데는 31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9공수특전여단 관사에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13호점을 오픈했다. 롯데는 전방 및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군인과 가족들의 자녀 양육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여성가족부, 국방부와 협력해 군 관사 내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해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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