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에이블씨엔씨 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2018 가을·겨울 시즌 룩’을 공개, ‘글로우 미 광채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글로우 스킨데이션은 투명한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는 파운데이션이다. 스킨데이션은 스킨케어와 파운데이션의 합성어로 용량 35㎖, 가격은 1만8000원이다. 글로우 텐션은 탱탱하고 탄력 넘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는 텐션형 쿠션이다. 용량 15g, 가격은 2만3000원이다. 글로우 스킨데이션과 글로우 텐션은 ‘P&K 피부임상연구센터’의 시험 결과 사용 후 30시간 동안 피부 광채와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상과 톤 별로 아이보리, 바닐라, 샌드 등 각각 6가지 품목이 준비됐다.
글로우 립 블러쉬는 타고난 혈색인 듯 자연스럽고 투명한 표현이 가능한 립, 블러셔 겸용 제품이다 로지 브라운 컬러 ‘#데어_미’, 차분한 코랄 베이지 컬러의 ‘#저스트_미’ 등 총 8가지 색상이 마련됐다. 용량 4.5g, 가격 1만2000원이다. 글로우 스킨밤은 수분크림과 모닝팩, 프라이머, 광크림까지 4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밤 제품이다. 용량 50㎖, 가격 1만8000원이다. 이외에도 매끈한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휴대용 파운데이션 브러시인 ‘포터블 파운데이션 브러쉬’도 함께 출시됐다.
출시를 기념해 글로우 스킨데이션과 글로우 텐션으로 각각 구성된 5가지 특별 기획세트 제품은 품목별로 정가보다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단 특별 기획세트는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판매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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