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까지 사당 우성2단지, 본동 삼성래미안, 상도 래미안1·3차서 공동체 활동의 필요성과 방법 교육…향초, 수분크림, 비누 만들기 등 체험학습도 진행
‘공동주택 주민리더교육’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주도하는 공동체 활동과 소통, 교류 등을 활성화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주택 커뮤니티 플래너가 총 4회에 걸쳐 공동체 활동 필요성과 초기 활동방법, 내용 등 구체적인 상담과 지원을 해주며 향초·페브리즈·비누·수분크림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지난 21일부터 사당 우성2단지, 본동 삼성래미안, 상도 래미안1차·3차 아파트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10월 중에는 상도 아이파크 아파트도 추가로 운영 할 예정이다.
김선진 주택과장은“'찾아가는 커뮤니티 교실'이 함께 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공동주택의 주민리더를 발굴하고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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