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코트라(KOTRA)는 신임 외국인투자 옴부즈만에 김성진 박사를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신임 옴부즈만은 3년 임기 동안 외국인투자 기업의 애로사항과 고충 해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 신임 옴부즈만은 "외국인투자 옴부즈만으로써 외국인투자 기업의 당면한 고충 해결 지원은 물론, 고충 발생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 선제적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유수한 외국기업들이 우리나라에 투자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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