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일자리 플랫폼 개소식서 간담회 갖고 소중한 의견 나눠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3일 일자리 플랫폼 개소식에서 청년상인, 농업벤처대표, 웹툰 작가 등 청년 1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일자리 문제에 대한 고민과 포부를 들었다.
김영록 도지사는 청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약속했다.
김 지사는 “전남 일자리 플랫폼이 청년이 돌아오고 머물 수 있는 일자리 컨트롤타워가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 혁신리더들을 육성해 전국적 수범사례가 많이 나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부처, 시군, 일자리 관련 기관과 일자리 정보를 통합·공유해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를 연결하고, 일자리정책 기획에서 사업 집행·평가·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도시형 일자리, 농촌형 일자리 등 현실을 반영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미래 고용예측 기능도 수행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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