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헤일을 영입했다.
미국 출신의 헤일은 우완 투수로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LA다저스, 뉴욕 양키스, 미네소타 트윈스에 적을 둔 바 있다.
헤일은 메이저리그에서 70경기 10승10패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했다. 이어 마이너리그 개인 통산 성적은 172경기 37승46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4.20이다.
한편 헤일은 오는 21일 한화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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