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된 제17회 보령암학술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 안명주 성균관대 교수, 방영주 한국암연구재단 이사장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은 제17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안명주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안 교수는 "전임상과 임상연구의 통합적 연계를 통해 폐암 및 두경부암 환자들의 개인별 맞춤치료를 현실화하고 치료효율 증대할 수 있는 새로운 표적치료와 면역치료법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6일 오전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됐다. 안교수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됐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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