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재)광진문화재단·서울척병원·JBJ바스켓볼클럽의 상호 협력을 통한 청소년들의 문화체육활동 저변 확대 및 체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5년11월 출범한 (재)광진문화재단은 문화예술분야의 많은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활발한 문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공연 뿐 아니라 전시· 예술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광진구만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증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광진구의 문화 콘텐츠 특화사업으로 ‘팝아트 팩토리’를 출범, 기존 문화재단 사업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등 문화예술의 가치를 광진 구민과 함께 체감하고 만들어가고 있다.
JBJ바스켓볼클럽은 유소년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쉽게 농구를 접하고 체육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소년 농구교실, 엘리트스킬트레이닝, 성인농구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치밀하게 계산된 커리큘럼과 최고의 시설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용기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이 협약을 통해 광진문화재단·서울척병원·JBJ바스켓볼클럽이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의 문화체육활동 저변 확대와 문화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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