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효성이 안양공장을 개방하고 진달래 축제에 지역 주민들을 초대한다.
효성은 7~8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공장 진달래동산과 운동장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진달래 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효성과 협업하는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와 효성 나눔봉사단원들이 직접 나와 기증품도 판매한다.
축제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효성 안양공장(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74) 정문과 후문으로 입장할 수 있다.
효성 안양공장은 1965년 준공됐다. 안양시를 대표하는 사업장으로서 자동차 및 상업용 카페트를 생산하며, 효성기술원, 중공업연구소, 효성인력개발원이 위치해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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