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취미활동 예약 애플리케이션 '마일로(MYLO)'가 업계 최초로 중개수수료를 없앴다.
마일로 앱은 요가, 필라테스, 댄스, 가죽공예, 사격, 피아노 등 100여가지 종목의 취미 클래스 및 시설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선호 시간 및 장소 또는 추천 취미 정보에 따라 원하는 클래스 및 시설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신은섭 마일로 대표는 "최근 취미 생활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에 발 맞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급자 위주 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며 "중개수익 폐지로 취미, 여가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한편, 우리 사회에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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