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희 수습기자] 케이옥션이 프리미엄 온라인 경매와 함께 자선경매를 진행한다. 경매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프리미엄 온라인경매에서는 봄을 맞이해 '꽃과 여인'을 주제로 한 작품이 출품된다. 김종학의 '꽃과 나비', 황규백의 '찻잔과 바이올린'이 각각 500만원에 경매에 오른다. 여인을 소재로 한 박항률의 '기다림'과 이숙자의 '이브'는 각각 600만원, 450만원에 출품된다.
집안을 환하게 하고 가정을 화목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진 '화조도'도 800만원에 출품된다. 이번 경매에 오른 화조도는 19세기 제작된 8폭 화조도다.
이밖에도 앤디 워홀, 타카시 무라카미, 데미안 허스트 등 해외 인기 작가들의 판화 작품도 만날 수 있다.
김지희 수습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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