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0일 반포동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서초토요벼룩시장’을 열었다.
특히 유명 브랜드의 중고 의류는 개장한지 1시간 전에 완판됐다.
아울러 벼룩시장 무대 중앙에는 밴드와 올드 팝송 등 문화예술 공연이 2시간 동안 펼쳐졌다. 본부석에는 판매자들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기부함이 마련되어 판매자들이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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