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영이 모유 비누를 주겠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승리는 이시영에게 최근 결혼한 그룹 빅뱅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을 위한 조언을 부탁했다.
이시영은 “남편에게 아이를 잠깐 맡기면서, 화장실 갈 동안 울면 달래주라고 했다”면서 “그랬는데 화장실 다녀왔더니 자기 젖을 먹이더라”고 말해 승리를 놀라게 했다.
또 이시영은 “몰랐는데 피부에 좋다고 하더라”면서 “모유 비누를 만들어서 선물로 드리겠다. 많이 있어서, 괜찮으면 내가 하나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승리는 “내가 몇 개 달라고 하기는 좀 (그렇다)”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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