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의 7명 대가족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5남매의 맏이인 한현민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그리고 4명의 어린 동생들과 함께 한 놀이공원에 방문했다. 한현민은 설레는 마음도 잠시, 예측불허로 뛰노는 동생들 때문에 ‘육아 지옥’을 경험했다.
또한 한현민과 아버지의 독특한 대화 방법도 공개됐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현민은 “나는 영어를 못하고 아버지는 한국어 의사소통이 서툴러서 서로 대화하기가 어렵다. 그럴 땐 엄마가 대신 통역을 해준다”고 밝힌 바 있다. 놀이공원에서도 한현민과 아버지는 짧은 영어와 한국어가 섞인 소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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