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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미세먼지 ‘나쁨’…오후부터 ‘보통’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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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이 귀성길에 오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이 귀성길에 오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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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15일 오전 전국 권역 미세먼지(PM2.5)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하지만 오후부터 차차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설 연휴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당 16~50㎍ ‘보통’ 수준으로 야외 활동에 무리 없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앞서 발표된 국립환경과학원의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미세먼지 농도 분석 결과, 차량 증가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장임석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장은 “최근 3년 동안 설 연휴기간 동안 미세먼지 농도가 일평균 나쁨 이상 발생된 사례는 드물었다”며 “귀경·귀성길 차량 증가가 미세먼지 농도를 증가시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설 연휴 동안 전국은 비교적 온화하겠다. 기상청은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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