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강광배 해설위원의 발언이 화제다.
이어 강 위원은 “스타트 후 자세가 약간 불안했지만 9번 코스에서 컨트롤을 잘 해냈다”며 “지난해 마틴 투크루스가 가지고 있던 50초64의 코스 레코드를 깼다. 대단하다”며 윤성빈을 칭찬했다.
강 위원은 2012년 고교 3학년이던 윤성빈을 눈여겨보고 한국 체대 봅슬레이 스켈레톤팀으로 데려가 훈련을 지원했다. 또한, 주말에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숙식을 함께 했다고 한다.
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마스크 다시 꺼내야…'발작성 기침' 환자 33배 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