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스틸컷 공개…네티즌 “개봉하자마자 보러 간다”

사진=리틀빅픽처스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배우들이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스틸컷을 공개했다.

‘치즈인더트랩’의 주인공인 박해진, 오연서, 유인영, 산다라박, 김현진은 이날 각자의 SNS 계정에 꽃다발을 든 사진과 함께 ‘#치즈인더트랩 #3월 14일 #발렌타인데이_고백하고 #화이트데이_치인트로_데이트하자’ 등의 해시태그를 단 글을 게재했다.

‘유정’ 역의 박해진은 새하얀 꽃을 들고 미소 짓고 있으며, 사진 속 오연서는 ‘홍설’ 역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인하’ 역을 맡은 유인영은 도도한 매력을 뽐냈고 ‘장보라’ 역의 산다라박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채 미소짓고 있다. ‘장보라’와 특급 케미를 자랑할 ‘권은택’ 역의 김현진은 파란색 맨투맨을 입어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 큰 스크린으로 보면 얼마나 멋질까~”,“스크린으로 보는 유정선배 기대된다”,“개봉하자마자 바로 보러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