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2013년 GPS와 연동되는 프로그램을 개발, 최근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네이버 지도를 접목한 가로등 전용 내비게이션을 개발해 신속한 유지보수 업무 등을 처리하고 있다.
군은 이와 관련, 가로등 표찰 번호만 입력하면 신고에서부터 보수까지 실시간으로 민원인에게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GPS 연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용 중에 있다.
또 경찰서와 소방서에서 인명 구조작전 등의 위치정보 파악에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안전관리 업무에 활용하면서 기능과 편리성이 입증된 바 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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