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서울 중부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노블레스 라이프 요양원에서 직원 및 관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요양원 관계자는 “유사시 비상 탈출로 확보 및 미끄럼틀처럼 사용하는 피난구조대 사용 등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면서 “지속적인 소방교육과 훈련을 통해 대처능력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중부소방서는 소방안전대책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노인요양시설 및 병원 등 6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사용법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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