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BMW코리아는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를 홍보대사인 ‘프렌드 오브 BMW’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BMW 코리아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홍보대사 선정식을 갖고 이승엽 선수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볼프강 하커 BMW 코리아 마케팅 총괄은 “스피드와 파워가 넘치는 야구의 특성과 한, 일 통산 626 홈런을 기록하며 은퇴 후에도 역대 최고 홈런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이승엽 씨의 레전드 이미지는 BMW M과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승엽 선수에게 제공된 BMW 뉴 M760Li x드라이브는 40년 7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으로, V형 12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9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7초만에 도달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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