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카페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기부금 4000만원과 CJ푸드빌의 카페 인테리어 등 1억원 상당의 지원을 받아 오픈했다, 카페 운영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맡는다.
실버카페 인천국제공항점 개소는 기존 공공시설 위주로 조성됐던 한계를 벗어난 점과 기업과 사회적 취약계층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도모해 나가는 전국 첫 신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시는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임남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여객서비스본부장, 김준성 CJ푸드빌 외식본부장, 정진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장, 박흥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함종훈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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