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자 서기관 승진 임용, 목민심서 청렴 문구 담은 50번째 청렴패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난 29일 문화행정국장에 정경택 서기관 승진 내정자를 임용(사진)했다.
이 날 조 구청장은 임용장과 함께 50번째 ‘청렴패’를 전달했다. 2014년 11월부터 서기관 및 사무관 승진시에 수여되는 ‘청렴패’는 목민심서의 ‘청렴은 공직자의 본래 직무’라는 글귀를 담았다. 작은 하나에서부터 청렴을 생활화하고 실천하자는 의미다.
구는 올해부터 신규공무원들에게도 청렴한 공직생활을 당부하는 의미에서 청렴 기념패를 수여하는 등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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