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에 진출한 정현과 샌드그렌의 경기가 펼쳐진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학교에서 테니스 동호회원들과 시민들이 정현의 4강 진출에 환호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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