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전기상 감독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고인은 현재 여의도 성모 병원에 안치돼 있으며 빈소는 아직 차려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985년 KBS에 입사한 전 감독은 '파파', '보디가드', '쾌걸춘향' 등의 연출을 맡아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그는 2005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마이걸', '마녀유희', '꽃보다 남자',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연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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