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이 관객수 5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뒀다.
장준환 감독의 '1987'은 故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다룬 영화로 1987년 6월 항쟁의 뜨거운 순간을 담았다.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이희준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최근 문재인 대통령 또한 영화를 관람하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87'이 뒷심을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1000만 가능한 영화입니다. 실화로 가슴 아프고 뭉클함을 느끼게한 영화입니다. 한번 보면 대부분 그냥 지나가 버린 영화가 많은데 이 영화는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next****),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 .. 가장 말도 안되는말"(wlwl****), "1000만 가기를 응원합니다. 충분히 가능한 작품입니다"(next****)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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