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유튜브 수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유미는 김생민을 보고 갓 생민이라고 외치며 "'김생민의 영수증' 시청 후 한 달 간 엄청나게 바뀐 건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고 카드를 폐기했고 3515 실천하고 있다"고 말해 김생민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강유미는 "'개그콘서트' 사랑의 카운슬러부터 분장실 강 선생님, 나의 전성기인 3-4년 동안 수입이 높았다. 그 기간 동안 브랜드 VIP로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며 "사치스럽게 쓰는 것도 아닌데 돈이 모이지 않았다. 잃어버린 돈을 찾는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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