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조세호 인사청문회가 개최됐다.
이날 출연한 이동욱은 "조세호 때문에 네가 나온거냐"고 묻는 유재석에게 "그건 아니고 제 근황을 알리려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세호의 생활습관에 관해서 "빨리 씻어요"라고 말하고, "평균 2분이 안걸린다. 자세히 안 씻는 게 아닌가"라고 폭로했다. "조세호가 무도와 어울릴 것 같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대해서는 "어울리죠"라고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이후 그는 조세호의 측근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제보를 이어나갔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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