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tvN 드라마 ‘화유기’가 6일 방송을 재개한다.
tvN과 제작사 JS픽쳐스 측은 “지난해 12월 23일 촬영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24일 2회차 방영 중의 방송사고, 약속드린 편성 계획의 변경 등 ‘화유기’ 제작 및 편성 과정상 일련의 문제에 대해 이유를 막론하고 머리 숙여 사과 말씀드린다”라며 “다시 한번 피해자 및 피해자 가족 여러분께 깊은 사과와 위로를 전하며, 상기와 같은 조치들이 실효를 거둘 수 있게 끝까지 살피겠다.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다시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화유기'는 '서유기'를 기반으로 한 판타지 이야기로 배우 이승기, 차승원, 오연서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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