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에서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는 0.04% 오른 359.98을 기록했다.
이날 증시에서 원자재와 금융, 소비재 업종은 하락한 반면 기술과 유틸리티, 통신 업종은 상승했다.
이날 증시에서 유럽 대형 투자은행(IB)들의 잠재적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소식 등 호재가 대두됐다.
런던증시는 영국 경제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도 불구하고 3분기 0.6% 성장했다는 소식이 상승 보합세를 이끌었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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