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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저소득 어르신에 보온내의 지원

최종수정 2016.12.11 09:30 기사입력 2016.12.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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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4동 거주 저소득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대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내 저소득 어르신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보온내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12월 한 달 동안 사당 4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191명에게 보온내의(상·하)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당 4동에는 총 206명의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으며, 보온내의는 장기입원자와 수령거부자 15명을 제외한 모든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다.
보온 내의 전달

보온 내의 전달


지난 11월 기초수급 및 차상위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동절기 방한용품 수요조사'에 따르면 보온내의(53%), 전기장판(30%), 전열제품(10%)순으로 나타나 보온내의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구는 이런 조사결과를 반영해 보온내의를 지원하기로 결정, 내의는 주민들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기탁한 '2015~2016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성금으로 마련했다.
보온내의는 후원 대상자가 사당 4동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직접 수령해가면 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중증 장애인 가구는 복지통·반장이 자택을 방문해 전달한다. 방문 시 생활실태 파악 및 대면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최병철 사당4동장은“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천편일률적 지원이 아닌 계절과 연령별 욕구변화에 기반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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