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철우 16득점' 삼성화재, 우리카드 꺾고 4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안방에서 잡았다. 이날 간판 박철우가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삼성화재는 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한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25-23, 25-22, 26-24)으로 이겼다.
박철우는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 나섰다. 그는 16득점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삼성화재는 시즌전적 6승7패 승점22가 되면서 5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우리카드는 2연패를 당해 6승7패 승점20으로 4위에서 4위로 내려가야 했다.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타이스도 맹활약했다. 타이스는 코트 곳곳에 스파이크를 꽂아 넣으면서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5득점을 기록했다. 공격성공률은 56.09%였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