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방우주공사는 이날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 MS-04'를 탑재한 로켓 운반체 '소유스-U'가 발사 후 약 383초 만에 원격통신이 두절됐다"면서 "현재 전문가들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주 화물선에 실린 프로그레스는 3일 ISS와 도킹될 예정이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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